우선모집 자격과 순위
우선모집은 무엇이고, 누가 지원할 수 있나
2027학년도 유치원 모집은 우선모집 → 일반모집 → 추가모집 순서로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일반모집보다 먼저 열리는 접수 기간으로, 법령과 시도 조례가 정한 대상이 먼저 지원할 수 있다. 2026-10-17에 확인한 서울시교육청 공고에서는 우선모집 접수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였고, 2026학년도(11월 3~4일, 이틀)보다 하루 늘어 사흘이 됐다.
1~3순위는 전국이 같고, 4순위 이하는 유치원이 정한다
서울시교육청 공고 기준으로 1순위는 법정저소득층 가정, 2순위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3순위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4순위 이하는 건강취약 유아, 쌍생아,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형제·자매,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가정, 장애부모·장애형제자매 가정 등을 유치원이 정한다. 2027학년도부터는 관련 조례의 우선순위 기준을 반영해 최대 10순위까지 세분화할 수 있다. 다자녀 가정의 자녀 수에는 태아도 포함된다.
즉 "우선모집 대상"은 전국 공통 기준과 유치원별 기준이 섞여 있다. 같은 동네 유치원이라도 우선모집 대상과 순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전에 반드시 그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준비물과 인증
- 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등 온라인 자격 검증이 필요한 대상자는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를 미리 등록해야 한다(제주도교육청 안내).
- 2027학년도부터 유보통합포털에 모집 자격 검증과 온라인 서류 제출 기능이 들어갔다(서울시교육청 공고).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올릴 수 있다.
- 온라인 접수가 어려우면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접수할 수 있다. 다만 현장접수로 선발되면 온라인에서 직접 등록할 수 없다.
자격을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
우선모집에서 선발되면 등록 기한이 짧다. 서울 기준 우선모집 추첨 결과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발표되고, 선발된 유아는 11월 10~11일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입학이 확정되지 않는다. 일정과 지원 개수 제한은 3곳 지원과 자동추첨에서 이어서 설명한다.